디자인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요소 모두를 고려하여 제작된 시리즈입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고요.

제가 하는 디자인이 사실상 취향이 갈립니다. 다만 모더니즘 시리즈만큼은 취향이 갈리지 않게끔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디자인 기획을 하였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둔 것이 '편안함' 입니다. 액자라는 것은 가구라고 생각하고 만들기에 편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보기에 편하고, 작품을 통해 생각의 전환이 생기고, 마음의 환기가 되는 것이 가구로서의 액자 역할이라고 느낍니다.

내 공간에서는 내가 제일 편해야한다라는 문구를 메인으로 하여 디자인을 했습니다. 

액자는 예술이 깃든 가구입니다. 저희는 이 생각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가구의 역할을 하는 디자인 액자를 만들 예정입니다.